코레일, “금일 철야 작업, 내일부터 정상 운행”
상태바
코레일, “금일 철야 작업, 내일부터 정상 운행”
  • 이한일 기자
  • 승인 2010.01.07 20:1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이한일 기자] 코레일은 7일 “오후 6시 현재, 수도권 전철의 운휴 및 지연은 41대이며 퇴근 시간대(저녁 7~9시)는 정상운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코레일은 또 “금일 철야 작업을 통해서 내일부터는 정상 운행하여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면서 “현재 전동차 운행 장애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의 정상운행을 앞당기기 위해 지난 4일부터 나흘째 본사, 지역본부 지원인력 등 3,000여명을 총동원하여 복구작업 중이다. 또 출입문 결빙 재발 방지를 위해 근본적 대책을 세워 추진 할 예정이다.코레일 관계자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금년내에 출입문 하부에 얇은 방열판을 설치하여 결빙이 발생되지 않도록 즉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전기장치 카바도 천공식에서 눈이 전혀 유입되지 않는 방법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경규 2011-01-08 12:03:29
이번에 보니까 코레일의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 것 같아요!! 눈 좀 왔다고 운행이 지연되는 건 물론이고 도대체 직원들이 제대로 움직이질(?0 않는 것 같아요!! 직원들의응급상황시 대처능력이나 문제해결능력 등 자체 교육도 너무 부족하구요. 코레일 홈피는 또 어떤가요? 겉으로만 그럴 듯하게 꾸며놨지 실제로는 고객들과 가능한 한 소통하질 않으려고 온갖 꾀(?)를 다 부려놨어요!! 홈피에 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