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위생, 유아용품 제조회사 유한킴벌리는 올해부터 유니레버 제품의 국내영업은 물론 마케팅까지 담당한다고 12일 밝혔다.유한킴벌리가 담당하는 유니레버의 주요 브랜드는 ‘도브, 럭스, 트레제메, 폰즈, 바세린, 립톤’ 등이다. 유한킴벌리는 2010년부터 유니레버의 국내영업을 담당했다.유니레버는 유한킴벌리와의 업무제휴와 별도로 한국시장에 아이스크림과 다른 식품군의 제품을 곧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정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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