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카드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매는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하며, KB국민카드로 예매 시 예약 좌석과 동일한 좌석 등급으로 동반자 1인 티켓이 무료 제공된다. (VIP석 : 20만원 / R석 : 15만원 / S석 : 12만원 / A석 : 9만원 / B석 : 6만원)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한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맷 로랑, 리샤르 샤레스트, 로디 줄리엔느, 제롬 콜렛 등 초연 당시 드림팀으로 불리던 프랑스 오리지널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부터 대작 뮤지컬을 엄선해 본인 티켓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 제공하는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뮤지컬 레베카’를 비롯 ‘뮤지컬 보이첵’,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뮤지컬 그날들’ 등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문화공연 할인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윤창수 홍보팀장은 “다양한 문화공연 이벤트를 통해 2015년에도 뮤지컬 등 엄선된 대작 공연을 KB국민카드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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