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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최선주 국립춘천박물관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한 순회특별전 ‘난 우리집 귀염둥이’를 31일부터 3월 8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진행된 우수한 체험 전시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13점의 다양한 체험전시물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사고와 표현을 할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춘천박물관은 순회 특별전“난 우리집 귀염둥이”는 강원도 어린이들이 동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계 형성과 돌봄, 배려의 정서를 배워나갈 수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친구인 동물들의 삶에 귀기울이며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