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한류 전파 앞장…한류문화 행사 개최
상태바
CJ그룹, 한류 전파 앞장…한류문화 행사 개최
  • 권희진 기자
  • 승인 2015.01.25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CJ그룹이 개최한 한류 전파 프로그램 ‘Friends of K-Culture’에 참가한 외국인과 공부방 학생들이 만든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CJ그룹 제공>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그룹은 지난 24일 CJ푸드빌 아카데미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학생 20여명과 지역 공부방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Friends of K-Culture’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부산 밀면과 부추전을 만들며 한식 문화를 체험하고, CGV구로에서 영화 ‘국제시장’을 관람했다.

CJ그룹은 지난해부터 격월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초청해 한류문화를 체험케 하는 ‘Friends of K-Culture’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CJ그룹은 영화, 음악, 식품, 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류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국내에서 한류를 전파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며 “올해부터는 공부방 어린이들도 함께 초청해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문화외교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