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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푸드의 파스퇴르는 홈메이드 타입의 요구르트인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이하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를 떠먹는 제품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는 파스퇴르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 첨가물 제로 발효유로 출시한 제품이다. 특별한 광고 없이도 지금까지 250만병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며 무첨가 발효유 시장을 선도해 왔다.이 제품은 무항생제 인증목장의 1급A 원유만을 사용, 이번에 추가로 출시한 컵 제품은 무항생제 인증목장 우유를 1.3배 농축해 떠 먹기에 적당한 것은 물론, 맛과 영양도 더욱 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파스퇴르 관계자는 “기존 병 제품 외에 떠먹는 제품을 출시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많았다”며 “400g 대용량으로 출시해 가정에서 과일이나 견과류를 넣어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가격은 400g 1컵에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