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롯데몰 김포공항점이 새단장 후 새롭게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식음료, 패션, 미용, 에스테틱 등 23개 매장이 신규 개점한다.맛집이 쇼핑몰 선택의 잣대가 된 추세에 발맞춰 식음료 매장 8개를 새롭게 선보인다. △크로와상타이야키 △아이스팩토리 △후쿠오카 함바그 △크레이지롤 △레베카스 베이커리 등이 문을 연다.매장 내 영캐주얼 매장이 넓어지고, 온라인·신진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가 대거 들어왔다. 입점 브랜드로는 △커스텀멜로우 CUBE77 △나인걸 △컬쳐스타 △VAN AKE △SFOP 등 12개다.미용·에스테틱 브랜드는 △아리따움 △더프트&도프트 △유스트스파 등이 입점했다.개편을 기념해 매장별로 균일가 판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강전욱 롯데몰 김포공항점장은 “외부 활동과 쇼핑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패션은 물론 식음료 매장까지 대폭 개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