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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농심은 오는 28일까지 건강기능식품인 ‘검은콩 펩타이드’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검은콩 펩타이드는 국내 최초 콩펩타이드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 혈압, 혈당 감소 등의 효과에 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획득했다.서목태라 불리는 국내산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생리활성 펩타이드를 액상화한 것으로, 1병(30㎖)에는 펩타이드 4.5g(쥐눈이콩 200여개 분량)이 함유됐다.제품 1박스는 30병으로 구성되며, 이번 행사 기간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반값인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농심 관계자는 “효도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명절을 맞아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혈압과 혈당 조절에 효능이 입증된 검은콩 펩타이드가 가족의 건강을 위한 뜻깊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