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민정기 지주 부사장 내정
상태바
신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민정기 지주 부사장 내정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5.02.25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사는 25일 개최된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에서 민정기<사진>지주회사 부사장을 2년 임기의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용병 사장의 신한은행장 내정에 따른 후속으로 실시되었다.

민정기 부사장은 은행에서 국내 및 해외영업, 여신기획, 국제금융을 담당했고, 지주회사에서는 인사, 재무, IR, 리스크관리, 전략기획 등의 다양한 업무를 통해 금융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자경위는 민정기 내정자가 지주회사 CFO로서 그룹의 우수한 재무성과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합리적 의사결정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춰 합작법인 경영의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금일 자경위에서 추천된 민정기 내정자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이사회와 주총을 통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