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라이프생명은 다음달 1일 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보장 보험인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계약 조건에 따라 매년 사망보험금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금액 1억원에 20% 체증형 상품에 가입할 경우 10년후부터는 매년 사망보험금이 2000만원씩 최대 30년 동안 증가하며 최대 7억원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높은 환급률도 강점이다. 이 상품의 4월 공시이율은 3.67%로, 40세 남자가 20% 체증형에 25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10년후 환급률은 100.5%가 된다. 적립액을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유동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 상품은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90세만기로 가입한도는 5000만원에서 8억원 사이에서 선택 할 수 있다.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VIP정기보험은 일반 보장성 보험에 비해 보장금액과 기간을 확대한 상품”이라며 “확대된 보장자산으로 불의의 사고 대비와 상속 플랜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인뿐 아니라 회사 최고경영자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