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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CJ푸드빌이 수원 광교 아브뉴프랑에 자사 대표 브랜드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빕스를 잇따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면요리 전문점인 ‘제일제면소’는 이날 문을 열고 각종 면 요리와 수제 주먹밥, 튀김, 전골 요리, 도시락 등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교점은 제일제면소의 8번째 매장으로 총 117석 규모다.17일에는 샐러드 바 형태의 한식 뷔페인 ‘계절밥상’이 문을 연다. 총 220석 규모의 광교점은 계절밥상의 11번째 매장으로 농·특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계절장터와 부추, 당귀 등 신선한 채소가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계절텃밭이 마련돼 있다.다음 달 1일에는 스테이크 전문점 ‘빕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빕스의 89번째 매장으로 총 204석 규모의 방과 이벤트 홀 등 별도공간을 갖춰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아브뉴프랑은 내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에 인접한 대형 스트리트몰로 축구장 11개 크기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