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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한미약품은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과 존 렉라이터(John C. Lechleiter)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 CEO인 회장이 만났다고 20일 밝혔다.양사의 최고 경영자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소재 한미약품 본사에서 만났으며,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과 폴 헨리 휴버스(Paul Henry Huibers) 한국릴리 사장이 각각 배석했다.이날 한미약품과 릴리는 지난 3월 체결한 면역질환치료제 HM71224의 라이선스 및 협력계약에 대한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HM71224는 BTK(Bruton's Tyrosine Kinase)를 선택적으로 억제(Inhibitor)하는 자가면역질환치료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