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암에만 집중해 고액의 보장을 갖춘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에 보험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은 특히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 암의 범위를 7개까지 확대하여 경제적 부담이 큰 암 보장을 강화했다.백혈병, 간암, 췌장암, 식도암 등의 고액 암 진단시 최고 7500만원까지 보장되고, 일반 암의 경우에는 최고 4500만원을 보장받는다. 암으로 인한 사망시에는 4500만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 2250만원 기준)가입대상은 만20세부터 60세까지 보장기간은 10년 또는 20년만기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한도는 750만원에서 2250만원까지이다. 35세 남성이 20년 보장, 20년 납입, 가입금액 2250만원, 통합보장형으로 가입시 월 보험료는 5만850원이다. 비갱신형 보험으로 보장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은 없다.만기 생존시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환급하는 만기환급형 상품으로 암에 걸리지 않아도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만기시점에서 성인질병을 위한 건강보험에 가입하거나 생활자금으로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현대라이프생명 관계자는 “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은 경제활동기시기에 집중 보장되는 상품으로 특히, 중년층에게 추천하는 암 보험상품이다”며 “암 보장뿐만 아니라, 만기환급금 상품으로 만기시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현대라이프 ZERO MAX 암 보험’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라이프생명 FP(재무설계사)와 함께 모바일, PC 등을 통해 웹사이트(www.zero.co.kr)에서도 회원가입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이메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1544-2900)를 통해서 즉시 가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