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세종시는 10일 여름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방재안전시설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복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풍부한 어종과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주말이면 많은 인파가 몰리는 상황이다.
위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되어 출입통제 등이 필요한 점과 위험구역 설정 안내표지판 및 사고예방을 위한 인명 구조함 설치 상태 등에 대한 확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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