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한일 기자] 구직자들이 선호할만한 주요 기업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취업사이트 사람인의 ‘1,000대기업 공채속보’ 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CJ그룹, STX, 코스틸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 CJ그룹의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 CGV 등 11개 회사는 전략기획, 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으로 분야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로 영어 능통자, MBA 등은 우대한다. 15일까지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접수하면 된다. ◆ STX는 공무/운항감독, 선박관리 영업, 서비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지원은 4년제 대학 졸업자, 해양계열 기관학과 및 기계관련 학과 전공자, 1항기사 이상 경력자면 된다. 토익 700점 이상과 부문별로 중국어 우수자, 조선기자재 영업 3년 이상 등은 우대한다. 11일까지 채용홈페이지()에서 지원해야 한다. ◆ 코스틸()은 무역, 해외영업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 해외영업경력 5년 이상, 무역영어 가능자 등 세부자격조건을 갖추면 지원할 수 있다. 무역 및 관련학과 전공자, 중국어 및 제2외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한다. 15일까지 사람인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 종근당은 공무, 구매 등 8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학사 이상, 분야별 전공자면 된다. 국가보훈대상자, 장애인과 분야별로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15일까지 하면 된다. ◆ 토마토저축은행은 금융일반, 여신일반 등 6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관련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단, 금융일반 신입은 평점 3.0이상으로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다. CPA, CFP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TESAT 2등급 이상, 영어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해야 한다. ◆ 경방은 영업, 재무/회계, 생산관리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점 B 이상, 토익 600점 이상이면 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에서 지원하거나, 자사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 중외신약은 유통사업, 개발부, 영업 등 5개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 관련학과 전공자로 세부자격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단, 연구소는 석사 이상에 한하고, 유통사업과 영업은 전공제한이 없다. 선행상, 효행상, 용감한 시민상, 보훈대상자, 장애대상자 등은 우대한다. 홈페이지()서 자사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2일까지 이메일로 지원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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