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8월 20일까지…나눔, 예절, 안전 등 8개 교육
[매일일보]용산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역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총 8개 과정으로 △나눔 교육 △약물중독 예방교육 △안전교육 △효창공원 묘역탐방 △어르신이해·예절교육 △환경보호 교육 △자원봉사 새싹활동 △교통안전교육 등이다.나눔교육, 약물중독 예방교육, 안전교육은 초등학생 대상(학부모 및 가족 동반가능)이며 나머지는 중·고등학생이 대상이다.참여를 원할 경우 별도 접수 기간 없이 용산구자원봉사센터(02-718-136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