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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KB국민은행은 22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젊은 청춘남녀 32명으로 구성된 KB락스타 챌린지 7기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B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과 대한민국 청년이 함께 세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체험하는 대표적인 프론티어 프로그램이다.올해부터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만 19~38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하도록 대상자를 확대하였으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대학생, 직장인, 취업 준비생 등 32인 원정대를 최종 선발했다.93 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KB락스타챌린지 7기 원정대는 ‘대한민국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다음 달 11일부터 7박 9일 동안 독일을 방문한다. 베를린, 포츠담, 드레스덴 등 9개 도시 탐방을 통해 분단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며, KB국민은행은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지금까지 남극, 몽골, 케냐 등 12개 국가탐방 도전에 성공한 KB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은 이 시대 청년들에게 다양한 의견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새로운 문화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편 KB국민은행은 젊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락스타 블로그’와 ‘락스타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락스타클럽 FUN서비스’를 통해 20~30대 Youth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