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경기회복, 신속한 재정 집행에 달렸다"
[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노동 등 4대 분야의 구조개혁에 성공해야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10일 최 부총리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투입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노동·공공·교육·금융 등 4대 분야의 구조개혁을 강조했다.그는 “4대 구조개혁이 결실을 맺어 우리 경제가 체질 개선에 성공한다면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혹은 4만 달러 시대로 조만간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또 추경 편성으로 확충한 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역설했다.그는 “추경이 경기 회복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7월 말에 예산 배정을 완료하고 8월 초부터 곧바로 집행에 들어갔다”며 “이제 경제 활력 회복과 민생 안정은 하반기 재정의 신속한 집행에 달렸다”고 밝혔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의욕을 꺾는
우리은행이 행한 “보안기술소프트웨어 기술베끼기, 기술탈취(신문보도)” 는 개혁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 정부는 젊은이들의 창조물과 아이디어를 지켜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