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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계열사인 교보문고와 손잡고 오는 31일까지 어린이 인기 도서전집 대여 행사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자녀의 꿈과 건강을 지키면서 도서 구매비 절감을 통해 가계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무)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과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에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교보문고에서 인기있는 도서를 빌려준다.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여받기 원하는 도서전집을 선택하고 쿠폰을 발급 받은 후, 라이프플래닛 어린이보험 2종 세트 가입 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된다.어린이보험 기존 가입 고객도 월 보험료 10만원 이상 세트 가입했다면 선착순과 별도로 참여 가능하다.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자녀의 꿈과 건강을 지키는 교육저축보험과 보장성보험을 함께 가입 고려 중인 부모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