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 신입 행원 만나 ‘B.E.S.T’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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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은행장, 신입 행원 만나 ‘B.E.S.T’ 강조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5.08.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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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18일 경기도 기흥 연수원에서 입문 연수를 받는 신입 행원들을 만나 격려했다.조 행장은 은행 선배로서 30여년 동안 금융인으로 살며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신한은행의 역사와 전략 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배들이 일궈 온 신한을 앞으로 더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B.E.S.T’라는 키워드를 통해 신입 행원들의 자세에 대해 조언했다.조 행장이 제시한 키워드는 ‘기본적인 업무 역량부터 차근차근 다지고(Basic), 투철한 윤리의식으로 늘 정도를 걸으며(Ethics),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해 최선을 다하고(Small), 젊음과 패기로 과감히 도전하라(Try)’는 의미를 담고 있다.조 행장은 또 신한의 경영슬로건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언급하며 “고객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적극 실천해서, 열정과 감동의 따뜻한 금융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주길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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