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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동해시는 이병호 ㈜두남전력 대표가 지난 18일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하여 미래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될 향토인재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병호 대표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민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향토애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으며, “향토인재 육성은 지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최우선 과제라며 동해시민장학회가 더욱 발전하여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