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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사내 기타 동호회 ‘피크타임’ 소속 직원 20명이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 로하스한울노인요양병원을 찾아 통기타 위문 공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피크타임’은 그간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를 하고 산책에 나서는 등 어르신 50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피크타임’ 소속 한 직원은 “공연을 앞두고 매일 밤 10시까지 회사에 남아 연습을 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전했다.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d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일대 일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