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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21일 The-K호텔서울에서 보험사업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보험브랜드 ‘교직1Life(교직원라이프)’ 와 캐릭터 ‘HeroSam(히어로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교직1Life는 교직원 가족을 No.1으로 생각하는 교직원만을 위한 보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캐릭터 히어로샘은 교직원 가족의 든든한 지킴이를 상징화했다.교직원공제회 생명보험은 1995년 사업 시작당시 가입자수 2500명, 자산 330억원에서 2015년 6월말 기준으로 가입자수 13만명, 보유계약 30만건, 자산은 1.1조원으로 20년 만에 보험자산 규모는 33배 이상 증가했다.교직원공제회는 2025년까지 가입자 20만명에 보험자산 3조원을 목표로 보험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교직원라이프를 교직원 보험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100세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생명보험 상품으로 교육가족 전문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