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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지난 7일 저녁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서울 및 수도권 영업점 여신담당 우수직원 18명을 초청해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소중한 만남’은 권 행장이 영업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이날은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위의 모범이 되는 여신 베테랑들이 참석했다.권 행장은 이 자리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에게 중소기업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