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바이오텍, 비타민 C 피부관리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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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바이오텍, 비타민 C 피부관리 비결
  • 뉴스팀
  • 승인 2010.03.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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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카이스트 산학합력의 대표 벤처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주)모신바이오텍이 특허 받은 비타민 C 성분을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 ‘VITA C SOOM Seru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기술로 제조된 고농도의 안정화 된 15%의 비타민 C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나노 기술로 비타민 C 성분을 피부의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때문에 외부 유해 환경이나 자외선으로부터 지치고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한 피부로 변화시켜 준다.
이에 대해 (주)모신바이오텍 신석봉 대표이사는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과 비타민 C의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평소 화장품 사용에 민감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주)모신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비타민 C 안정화 기술은 비타민 C 스킨케어 제품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던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을 통해 고농도의 비타민 C 성분이 타 제품에 비해 장기간 유지될 수 있었으며, 수소이온농도지수(pH) 역시 5.5로 피부 트러블을 크게 개선했다.(주)모신바이오텍의 ‘VITA C SOOM Serum’에 함유된 비타민 C 성분은 피부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부 면역력이 강해지면, 외부 오염 물질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 피부 세포의 치유와 재생을 돕는 항염증 작용, 피부를 맑게 하는 미백효과, 콜라겐합성에 의한 노화방지 등 피부를 다스리는 데 특효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주)모신바이오텍에 대해 알고 있는 소비자들은 이 제품에 벌써부터 적지 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기업이 카이스트에 입주해 있는 카이스트 대표 벤처 기업일 뿐만 아니라 올해 1월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A등급을 받으며, 혁신 기술로 기대되는 중소기업임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주)모신바이오텍 신석봉 대표는 “우리 기업은 발모와 탈모방지 제품, 그리고 비타민 C 안정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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