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2일 현재 모두 6만1676명이 저축은행 파산배당금과 예금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미수령 금액은 139억원에 달한다.예보는 홈페이지에서 배당금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며 미수령금이 있으면 해당 파산재단이나 지급대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안내했다.파산배당금은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