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5’ 사전계약 돌입‥5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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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사전계약 돌입‥5월 출시
  • 뉴스팀
  • 승인 2010.04.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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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기아차가 중형세단 신차 ‘K5’의 사전계약을 5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K5는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등 다양한 첨단 신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전계약 고객 중 OK캐쉬백 1만 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차량 출고 시 계약금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K5의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 등이 공개된 이후 전국 지점에 고객들의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출시 초반 계약이 몰릴 것으로 보여 사전계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K5는 강인하고 대담한 앞모습, 속도감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옆모습, 강렬하고 세련된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차로 평가 받고 있다.전장 4845×전폭 1835×전고 1455×축거 2795mm로 이전 모델인 로체보다 전장과 전폭이 각각 35mm, 15mm 커지고 전고는 25mm 낮아져 역동적이고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축거는 2795mm로 기존 2720mm에 비해 75mm 늘어나 실내 공간이 넉넉해졌다. 특히 세계 최초 ‘바이오케어 온열시트’, K7에서 선보인 ‘온열 스티어링 휠’, 중형세단 최초 ‘송풍 타입 앞좌석 통풍시트’ 등 다양한 신기술이 대거 장착된다.이외에도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 진폭 감응형 댐퍼(ASD),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휠, 액티브 에코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이 대거 장착되는 등 중형 세단의 혁신을 가져올 신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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