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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닛산자동차는 4월 한달 간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및 초저금리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4월, 무라노를 구매하는 고객은 24개월 무이자 할부, 2.24% 초저금리 리스 프로그램, 초저금리 금융유예리스 등 다양하게 마련된 금융 프로그램 중 구매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엄진환 한국닛산 세일즈 마케팅 이사는 "더 많은 고객들이 닛산의 품질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좋은 조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닛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예술적인 디자인과 세련되고 편안한 주행을 자랑하는 무라노는 다양한 편의장치를 갖춘 '움직이는 스위트룸' 컨셉의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다. 트렁크 도어를 전자동으로 개폐할 수 있는 파워 리프트 게이트, 웰컴 라이팅 시스템, 듀얼 패널 선루프,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인텔리전트 키와 푸시 버튼 스타트 등 고급 편의장치를 갖추고 있다. 무라노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4990만 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와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