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다는 더불어 행복한 것이 더 좋습니다’
[매일일보 송인성 기자]동대문구는 가을을 맞아 최근 구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글판’을 새로이 꾸며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가을편 희망 글은 ‘혼자 보다는 더불어 행복한 것이 더 좋습니다’로 구직원이 자작한 글로 선정했다.동대문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희망 글을 읽으며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을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도 “희망글판의 내용처럼 37만 구민 모두가 행복한 그날까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적극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복지업무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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