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청춘FC 마지막 경기 초청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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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청춘FC 마지막 경기 초청 이벤트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10.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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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리안츠생명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자사가 후원하고 있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FC’의 마지막 축구경기에 100명의 팬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12일 오후 2시까지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한다.지난 7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35분에 방영되고 있는 ‘청춘FC’는 축구를 포기해야 했던 유망주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도전하는 논픽션 프로그램으로 2002 한일 월드컵 스타 안정환과 이을용 선수가 공동 감독을 맡아 이들의 재기를 이끌며 진한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들의 마지막 경기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상대팀인 K리그 챌린지 선발팀 역시 1부인 클래식 리그로의 승격을 꿈꾸며 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두 팀의 명승부가 기대된다.알리안츠생명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인 2매 경기 무료입장권(총 100명)과 간식, 응원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로 접속해 이벤트 알림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당일 오후 5시에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인 축구를 매개로 온라인에서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들의 6개월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경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알리안츠 그룹은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후원사로서 매년 전 세계 20여 개국의 청소년을 독일 뮌헨으로 초청해 FC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 코치와 훈련하고 선수들과 만나는 캠프를 개최하는 등 축구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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