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간 교육환경 개선활동
[매일일보 서호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임직원 64명으로 구성된 ‘제8기 글로벌 자원봉사단’이 24일까지 4박6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봉사단은 미얀마 양곤수도원학교의 화장실 개·보수, 나무 심기 등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수행한다.한편 IBK기업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제8기 글로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고, 미얀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억40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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