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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흥국화재는 보험 업무를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인터넷·모바일창구’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PC 기반의 기존 홈페이지 고객채널을 편의성을 강화한 ‘인터넷창구’로 업그레이드해 별도 페이지로 제작하고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창구’도 새로 오픈 한 것이다.‘인터넷·모바일창구’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는 보험계약조회, 보험료납입, 보험금청구, 계약대출신청, 자동이체계좌변경 신청 등의 보험 관련업무가 가능하다.모바일용 앱인 ‘모바일창구’의 가장 큰 특징은 PC용 ‘인터넷창구’의 화면구성과 기능이 동일하고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보험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보험금 청구를 위해 고객플라자로 직접 방문하거나 혹은 증빙서류를 스캔 받아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야만 했던 절차도 간소화 됐다.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증빙서류를 직접 촬영해 ‘모바일창구’를 통해 전송하면 간단히 처리된다.긴급을 요하는 자동차사고접수, 긴급출동서비스 등은 원클릭으로 상담사와 직접 연결 가능하며 모바일 푸시(스마트폰 알림) 기능도 제공해 보험계약관련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한편 흥국화재는 인터넷·모바일창구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 ‘흥국화재와 떠나는 가을 모바일 여행’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