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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을 열었다고 29일 전했다.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 연합회와 함께 한 이번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임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해 임직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지난 28일에는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도 클리닉에 함께 참여하여 신체균형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현대인의 체형 불균형은 선천적 요인보다 바르지 못한 자세, 보행등의 후천적 요인에 의해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생활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반드시 그것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NH농협생명은 이번 ‘보행습관 및 신체균형 클리닉’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임직원 복지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