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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B손해보험 매직카다이렉트가 스마트폰 환경에서 보혐료 산출은 물론 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29일부터 오픈 한다.기존에 보험료 조회예약만 가능했었던 모바일 홈페이지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보험료 산출과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마일리지, 블랙박스 사진 전송 기능까지 탑재하여 보험료 할인 특약을 선택한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이번 업그레이드는 3F(Fast·Friendly·Fun)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최근 모바일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12월 자동차보험 만기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보험료 산출만 해도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한다.KB손해보험을 제외한 자동차보험 상품 가입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차동호 KB손해보험 다이렉트영업부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고객 스스로 보험가입의 의사결정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환경을 구축했다”며 “KB손해보험이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시장 진입에는 업계에서 가장 늦게 진출했으나 모바일 자동차보험 시장에서는 ‘다이렉트 넘버 1’ 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