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 맞아 한 달간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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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사회공헌의 달' 맞아 한 달간 봉사활동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11.0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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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1일 과천 꿀벌마을에서 김영만 동부화재 부사장과 직원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동부화재는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본점 및 전국 지점 약 3600여 명의 임직원 및 PA가 참여한 가운데 관할 지역 내 기관 및 보호시설 등 전국 98곳에서 한 달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선포하고 매년 10월 중 하루를 정해 전국 임직원과 PA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전국적으로 펼쳐진 봉사 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자원봉사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다.지난 31일에는 김영만 동부화재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임직원 150여명이 과천 꿀벌마을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000장과 쌀을 후원,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사회공헌의 달에 펼쳐진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동부화재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하여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동부화재 관계자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하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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