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EB하나은행은 이베이코리아와 ‘통합 행복 투게더(Together) G마켓∙옥션 적금’ 출시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은행 측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조인식에는 김정기 KEB하나은행 마케팅그룹 부행장과 이인영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해당 상품은 국내 온라인쇼핑몰 1위 업체인 이베이코리아와 KEB하나은행이 제휴를 통해 최대 연 15.5%의 금리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매월 10만원 납입 때 통합 행복Together G마켓∙옥션 적금금리 최대 연 2.5%, ‘G마켓∙옥션 적금 고객用 하나멤버스 1Q카드’ 발급 때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 최대 4만5500원 캐쉬백  등을 제공한다.적금 최대금리 연 2.5% 외 연 13%의 추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양사간 시너지 제고를 위한 제휴상품, 하나멤버스, 비대면 금융실명제 대응상품 등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