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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고 금감원이 밝혔다.9일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하기 위한 업무계획 논의와 15∼16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관련 보고 안건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