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B국민은행이 대중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스타 테이블(STAR TABLE)’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강화하고 있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산관리 트렌드가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기존 자산관리에서 자산 규모는 물론 연령, 지역 등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KB국민은행 STAR TABLE 서비스는 종합적인 자산관리, 든든한 자산관리, 편안한 자산관리 등 총 세 가지의 자산관리 철학을 모토로 해 재무설계, 자산관리 정보 제공, 본부 및 영업점 직원의 전담관리 등 크게 세 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KB국민은행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KB국민은행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금융자산 30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직원 및 본부 자산관리 전문가의 밀착 전담관리를 통하여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에 대한 니즈가 있는 고객이라면 자산 규모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는 ‘STAR TABLE’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이 세미나는 저성장∙저금리 시대를 대비하는 올바른 자산관리 방향을 안내하고 고객과 자산관리에 대한 직접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0월에 실시된 ‘행복한 여성의 자산관리 노하우’ 세미나에서는 KB국민은행의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자산관리 방법과 함께 환절기를 맞이해 관심이 높은 환절기 피부 건강 관리법에 대해 소개하며 자산관리는 물론 생활의 Tip까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뒤이어 11월에는 ‘한발 다가서는 자산관리 노하우’ 세미나를 통해 현직 PB가 그 동안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와 함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부동산 관리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은퇴 이후 미래를 아우르는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기화된 저금리 기조와 고령화 시대 돌입으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자산규모, 연령, 지역 등에 따른 제한 없이 온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