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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하나카드는 미국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해외직구 고객에게 할인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할인행사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베이츠(EBATES)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고 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시 10달러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결제금액이 100달러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의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랄프로렌(Ralphlauren), 갭(GAP), 샵밥(Shopbob) 등 15대 해외직구사이트에서 연말까지 200달러 이상 결제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400달러 미만 결제 시 1만5000 하나머니, 400달러 이상 결제 시 3만 하나머니를 직립해준다. 이 적립혜택은 행사기간 내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결제시 제공된다하나카드는 해외 배송대행에 대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하나카드로 해외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면 100달러 미만 구매 시 10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20달러 배송비 즉시할인 혜택을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이외에도 하나카드는 해외직구 초보자를 위한 ‘해외직구몰’을 오픈했다.하나카드 해외직구몰은 최대 5% 상시 할인은 물론 각 나라별 실시간 해외직구 품목순위 정보 등 쇼핑관련 팁을 제공한다.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