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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동부화재는 지난 1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대상(대통령 표창)’을 금융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대회는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사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표창하는 행사다.동부화재는 서비스 품질경쟁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품질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동부화재는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관리를 기반으로 고객가치 증대와 제2동부화재 구축을 목표로 적극적인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또한 2002년 손보업계 최초로 6시그마 도입과 경영품질 제고를 통해 2005년 국가품질경영상 수상, 2008년 국가품질 혁신상 6시그마부문 대통령상 수상 등 오랜 기간 품질 경영체계를 착실히 다져왔다.이날 시상식에서 김정남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동부화재를 항상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들과 현장에서 노력하는 임직원, 영업과 보상 파트너의 노고로 큰 상을 수상했다”며 “이를 계기로 전 임직원과 파트너가 합심해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혁신과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보험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