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농촌 소외계층 복지증진 위해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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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농촌 소외계층 복지증진 위해 1억원 후원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11.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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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응환(오른쪽 세 번째) NH농협카드 사장이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 농협 본사에서 허권(왼쪽 두 번째)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카드는 서대문 본사에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농촌지역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사회공헌활동과 문화·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농촌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천하며 우리농업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농협카드는 2006년부터 농촌사랑체크카드를 통해 공익기금을 조성해왔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농촌지역 자녀 주요 명문대학 탐방, 사랑의 희망김치 나눔행사,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사용될 계획이다.이날 기금 전달식에서 신응환 농협카드 사장은 “농업·농촌은 우리의 뿌리이자 지켜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문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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