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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흥국생명이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 소통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흥국생명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시상식에서 생명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을 잘 하는 신뢰받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 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흥국생명은 ‘인생을 예술처럼,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LIFE IS ART’라는 콘셉트로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한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실현한 결과 생명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흥국생명 소셜미디어 채널의 인기 비결은,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고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특히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하는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네마토크’ 등 고객 초청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객 및 전문가 평가 등 4단계 과정을 거친 이번 평가에서 흥국생명은 블로그, 페이스북에 기반을 둔 고객 소통 마케팅 성과를 입증하며 우수한 소통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며, 오프라인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