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교육 실시
상태바
신한은행,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교육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12.03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신한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신한은행은 3일 서울 광화문에 소재한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대경상업고등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현장체험 및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은행원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체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고객을 대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업 후 소득관리 등 다양한 이론적인 교육을 받았다.또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전용 체험관에서 계좌신규, 체크카드 발급, 금융상품 상담 등 ‘1일 은행원’이 돼보는 체험도 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일찍부터 장래 직업을 은행원으로 정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직업체험 교육을 제공했다”며 “12월 한달간 대경상업고등학교 외 9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그는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통해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업을 활용한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신한은행은 2013년 9월 이후 금융교육 전담팀, 교육센터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및 학교 금융교육 강화정책에 대비하여 중ㆍ고등학생 대상 진로직업 체험교육 컨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