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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30일까지 IRP(개인형퇴직연금)에 가입자 부담금을 납입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친구야 IRP 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먼저 미래에셋생명 IRP에 신규 가입해 25만원 이상 납입하고 자동이체를 신청하거나, 300만원 이상 납입한 고객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이와 함께 기존 계좌보유 고객 중 4분기내 100만원 이상 납입하고 2015년 납입누계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1~2만원권을 지급한다.마지막으로 ‘친구야 IRP 하자’ 이벤트 응모하기를 통해 소개받은 지인 및 소개자 모두에게 이벤트 요건 충족시 각각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조성환 미래에셋생명 연금서비스본부장은 “얼마 남지 않은 연말까지 IRP를 활용하면 연말정산시 최대 115만5000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의 IRP가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의 IRP는 은행, 증권사와 달리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