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객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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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고객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12.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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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거주 에너지 빈곤층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한 뒤 이상호 삼성생명 마케팅팀장(첫 번째줄 왼쪽 일곱 번째),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첫 번째줄 왼쪽 여덟 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5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전국의 에너지 빈곤층에게 전달될 연탄 10만 4000장을 기증하고 고객들과 함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전했다.이번에 기증된 연탄은 삼성생명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던 ‘자산진단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10명당 1장씩을 적립해 모은 것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같은 날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기증한 연탄중에서 5000장을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특히 이번 봉사에는 페이스북,  블로그 등 삼성생명의 SNS를 통해 이번 연탄 나눔 봉사취지에 공감한 100여명의 일반 고객들이 함께 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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