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명품 부동산관리신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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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명품 부동산관리신탁' 출시
  • 이경민 기자
  • 승인 2015.12.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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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신한은행은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한 고객을 위해 부동산 관리업무 일체를 대행하는 ‘신한 명품 부동산관리신탁’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부동산관리신탁 상품은 소유부동산에 대한 일체의 관리업무 대행 뿐만 아니라 정기적 자산가치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자산가치 증대·상속에 대한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고령이나 해외 장기체류 등의 사유로 부동산 직접 관리가 어렵거나 상속플랜을 고민하는 경우,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부동산 관리를 효과적으로 하기 어려운 경우, 부동산 자산가치 증대를 위해 신축, 리모델링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 이 상품을 추천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투자, 상속·증여 목적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투자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상품은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정기적 자산가치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유언상속관리 등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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