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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상수 기자] “꽃보다 아름다운 예향의 고장, 찬란한 백제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시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공주시가 충청권의 새로운 중심으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혼자 꾸는 꿈은 단지 꿈에 불과할 수 있지만 함께 꾸는 꿈은 분명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강조하며 “민선 6기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건설하기 위해 함께 역량을 모아가자”고 말했다..한편 유 부시장은 1979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충남도 새마을지도과, 기획관실, 예산담당관실, 경제정책과, 외교부 외교안보연구원 등을 비롯해 충남도 의회 수석 전문위원, 국제통상과장, 문화정책과장, 복지보건국장 등 충남 도정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행정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