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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이상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을 전후하여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을 예방하기 위하여 2월 12일까지 특별감시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첫 일정으로 25일 한경호 행정부시장이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한화L&C㈜, 쌍용C&B㈜와 조치원하수처리시설을 방문했다.한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깨끗한 환경관리를 위해 시설 개선 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세종시는 연휴 전인 2월 5일까지는 64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3개반 8명이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연휴인 2월 6일~ 2월 10일에는 24시간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