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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수빈 기자] 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 누적 발급 실적이 지난 12일 기준으로 1053만장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2007년 처음 모바일카드를 출시했다.신한카드는 모바일카드 1000만매 돌파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고화질(HD)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또 4월 말까지 앱 카드에 새로 가입하면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신한카드는 “전체 전자상거래 중 모바일 결제 비중이 꾸준히 커져 3월 말 현재 62% 수준이며, 연말에는 70%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