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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NH농협생명이 1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28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북서울농협 하계지점 성하선 주임에게 대상을 시상했다.이번 28회 연도대상에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수상자 및 축하객 등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축협 △임직원 101명, △우수 사무소 38개소 △FC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성하선 주임은 “3년 연속 이 자리에 설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입사 이후, ‘하루하루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달려온 덕분인 것 같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어, ‘대상 수상자 성하선’보다는 ‘노력하는 성하선’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상품서비스 경쟁력 강화, 인적 역량 강화, 고객 최우선 자세 견지, 농·축협과의 동반관계 강화 등을 당부했다.아울러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를 만들어나가자”고 전했다.